겨울밤
송영우(宋 令雨) 본문
>18살 초에는 학교 교복을 입고 살았다. (픽크루 참고)
>20살이 되자 그나마 따라주던 남사들이 옷을 만들어주었다. (전신 참고)
>머리카락이 길어 자를려고 하자 카네상이 끈으로 묶어주었다. (본인 사심)
>오른쪽 손목에 현(친구)이 만들어 준 팔찌를 하고 있다. 듣기로는 현 본인의 영력이 담긴, 착용자의 영력을 증폭시켜주는 장신구라고 한다. 영우가 남사의 현현을 못할 정도로 찌질한 영력소유자라 현이 마음써주었다.
>현세에 내려갈 때는 현대복을 입는데 갈 때마다 옷이 시대를 못 따라가서 같이 가는 사니와나 남사들이 옷을 골라 사준다.
>23.05.09. 주(主)가문의 혼마루를 정식으로 송(宋)가문의 혼마루로 재등록했다.
: 시스템 업데이트로 인한 정부관련 서류재등록 중 혼마루 소유주 변경이 가능해졌다.
>영생을 사는 주 가문의 혼마루를 받은 영우 역시 훗날, 영생의 사니와로 살게 된다. 나이는 먹되, 외형은 변함없이 젊음을 유지하게 되며, 시간의 흐름에 의해 턱없이 적었던 영-신력이 늘어나 이제는 혼자서도 혼마루를 정화, 도검남사를 현현, 혼마루 외의 범위까지 결계유지가 되는 등 능력있는 사니와로 자라게 된다.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하고는 연인이 되었다. (추후 수정가능)
>츠루마루 쿠니나가와 사이가 돈독해지다못해 의지하고 있다. (추후 수정가능)
* 근시.
::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그 전에는 미카즈키 무네치카와 이치고 히토후리가 임시로 임하고 있었다.
>옛 혼마루를 이어받은거라 확실한 근시가 없다.
>아직 영우를 자신의들 사니와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가 근시가 되어준다.
>근시로 곁을 함께하는 츠루마루를 좋아하지 않는다. 전보다 더 영우의 곁에 머물며 츠루마루를 떨어트려 다른 일로 밀어내는 편. 유치하나 능력면에서는 어쩔수없는듯 츠루마루가 부족하고 부족해 밀리고 있다.
:: 츠루마루 쿠니나가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가 근시가 된 후, 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근시의 직(職)으로 올라왔다.
>현 근시에 두 개의 검이 존재하는 사니와를 정부에서는 높은 등급으로 매김과 동시에 할 일이 전보다 더 많아졌다.
>주로 영우의 곁에서 머물며 그림자처럼 붙어다닐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마저도 먼저 근시의 일을 하고 있던 이즈미노카미에게 꽤 밀리고 있지만.
>이즈미노카미에게서 영우의 숨돌릴 틈이 되는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 사니와 정보.
▶ 송영우(宋 令雨)
- 18세 / 177cm / 검은 머리카락과 붉은 눈동자. 사니와 각성 전에는 갈색 눈동자.
- 한국이름이 불편해하는 사니와에게는 '영우' 보다 '레이(令)' 라는 이름을 소개한다.
- 사격에 능통하며 원거리의 것은 모든 잘한다. 경찰이 꿈이었기에 체술 역시 능통하다.
- 평범하게 공부하던 고등학생. 장래희망은 경찰이었으나 사니와로 각성하면서 모든 것이 허무가 되었다. 그래도 새로운 길을 걷는 것에 절망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며 계속 배우고 익히고 습득중.
- 집안의 가훈답게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며 성장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 많지도 적지도 않은 영력의 깊이. 때문에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를 모르는 초보 사니와. 제 힘으로 현현한 남사가 1부대를 겨우 채울 정도. (다른 남사들의 현현은 타 사니와의 영력 또는 남사들의 신력을 빌려 할 수도 있지만 본인이 거부함.)
- 좋아하는 건 사람과 만나는 것. 복닥하고 함께하는 것을 좋아한다. 싫어하는 건 침묵과 누군가의 사망.
- 가족을 정말 좋아한다. 그만큼 친구도 좋아한다. 그래서 나쁜 사람에게 이용당하기도 하는데, 나중에 배로 갚아줄정도로 보복은 단호한 편. 그러다보니 자신과 관계된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앞뒤 안 가리고 뛰어드는 성격.
>자신의 생각에 당당하다. 불같은 성격.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망설임이 없다. 약간 피곤한 성격.
>성격 외에도 처음 혼마루에 왔을때 꽤 고생했다. 그 때문인지 성격이 죽어버렸다. 혼마루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질쯤에야 천천히 제 성격을 되찾아갔지만, 아직 한참 멀었다. 이즈미노카미의 괴롭힘()으로 기가 많이 죽었다. 조금 온순해지고 눈치보는 일이 많아졌다. 영우를 알고 지낸 사람의 눈에는 차마 눈 뜨고 못 볼 정도라고 하더라.
>츠루마루와 이즈미노카미 사이에서 고래 사이 새우가 되어가는 중. 힘든 일은 이즈미노카미보다 츠루마루에게 상담하는 편이라면 여러가지에서 조언을 구할 때는 이즈미노카미에게 상담하는 편. 의외로 각자의 질문에 성실히 답해주는 검들의 모습에 기쁜 사니와.
>행복지수가 의외로 낮아서 모든 행복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재능인.
* 도검남사
▶첫 도검남사
-아쉽게도 기존에 존재했던 혼마루를 넘겨받은터라 영우 본인의 첫 도검남사는 없다. 대신 처음으로 제 영력을 사용해 직접 구현한 첫 도검남사는 있다.
단도:
협차:
타도: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태도: 히게키리(히자마루)
대태도: 호타루마루
치도:
창:
츠루기:
▶제1부대 (본진)
-極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前 미카즈키 무네치카)
-極츠루마루 쿠니나가 (前 2부대 대장)
-極호타루마루 (前 이치고 히토후리)
-極모노요시 사다무네 (前 호리카와 쿠니히로)
-極아츠 토시로 (前 3부대 대장)
-極타이코가네 사다무네
▶제2부대 (자원 및 원정)
-極카슈 키요미츠
-極나가소네 코테츠
-極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極무츠노카미 요시유키
-極호리카와 쿠니히로
-極타로타치
▶제3부대 (단도 및 야전)
-極야겐 토시로
-極고토 토시로
-極시나노 토시로
-極마에다 토시로
-極히라노 토시로
-極이와토오시
▶제4부대 (잦은 변경: ex. 레벨링)
-極히게키리
-極히자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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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훈련위주의 6의 검으로 이루어져있다.
* 기타 설명
▷시작부터 엉망진창으로 탁할대로 탁해진 혼마루를 받았다. 이 전 사니와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제때 정화되지 않은 혼마루에 사니와가 뭔지도 모르는 초보사니와가 배정되어서 초반에 엄청 고생했다. 심지어 허락받지 않은 이라고 판단한 옛 사니와의 근시인 미카즈키 무네치카와 초면에 칼부림까지 나눴다. 이후, 이치고 히토후리의 중재로 칼부림은 중단되고 영우의 설명을 듣고는 공적인 부분만 도와주었다.
▷대대로 무관을 육성하는 무가(家). 현대에 와서는 경찰이나 군인 쪽으로 많이 배출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대부분 이 쪽을 목표로 자란다. 영우 역시 경찰을 목표로 교육받던 학생.
▷4가족 중 막내. 부모님과 3살 연상의 형이 한 명 있다.
▷사니와와 일반인(가족)의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리며 무너지는 사건이 있었다. 가족이 모두 자신을 잊어버리고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즈미노카미에게 카미카쿠시 당한 적이 있다.
* 관계
▷진설(23) (오너: 제로님) (수정중)
: 형. 처음 시간정부에 찾아갔을 때, 안면트고 바로 형동생 호칭나누면서 친해진 사이.
>사니와로써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검을 사용하는 법을 배웠다. 울퉁불퉁하지만서도 강한 검을 기본으로 삼아 천천히 제 것으로 만들어가는 중.
▷비현(18) (오너: 제로님) (수정중)
: 소꿉친구.
>중학교 2-3학년 쯤 헤어진 뒤, 사니와로 만난 친구가 변해 당황하지만 다시 천천히 친해지길 노력하는 중.
>카네상에게서 도망쳐 가장 먼저 찾아가 숨겨달라고 할 정도로 친해졌다.
>초반, 정화되지않은 혼마루의 정화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래서 항상 부족하지않게 대하는데 더한 것을 주어서 늘 고마운 친구.
>가끔 현세에 대한 향수가 생기면 같이 현세에 가준다.
▷소메우라 아야네(24) (오너: 소루님) (수정중)
: 첫 근무의 팀원. 정화담당.
>사니와로써의 첫 임무 중 많은 상처를 치료받았다. 입이 무거운지 말수가 적은지 모를 사람이지만 갖은 노력과 기다림을 버티며 천천히 친해졌다. '아야네 누나' 라고 부르며 잘 따른다.
▷란 (?) (오너: 람니와님) (수정중)
: 정부관련 임무시 파견되는 조원 중 한명.
>정부에서 진행하는 해마다 진행되는 연수에 참가해 팟을 이룬 인원 중 한명. 같은 조원으로 이노리(람니와님), 주신, 란과 영우 자신이 포함된 4인으로 이루어진 연수팀에서 만났다. 란의 선생님적인 면 덕에 다수로 이루어진 공격의 포인트를 많이 배우고 있다.
▷리스(명하람) (28) (오너: 르타님) (수정중)
: 조언을 구하는 관계. 누나()
>정부에서 부탁하는 임무를 받을때마다 조언을 받는 사이. 처음은 리스의 걸음으로 인연이 되었고 지금은 영우가 걸음해 자연스럽게 천천히 친해지는 중. 리스가 동안인 외형과 달리, 연상인 것을 안 뒤로는 꼬박꼬박 연상의 예의를 차리고 있다.
▷이즈미노카미와의 연인루트를 타게 될 경우 태어날 여아. 이름 미정. (아명:: 아가)
▷17세 기준 :: 160대 신장 / 여리한 느낌의 외형 / 소녀스러우며 사랑스러운 성격.
▷이즈미노카미보다 영우를 더 아빠로 생각하고 대한다. 신력은 영우보다 높다. 인간.
▷긴 생머리 흑발과 영우를 닮은 홍안. 귀여운 것을 좋아하며 공주님같은 면이 있다. 어릴 때는 꽤나 울보스러웠다.
▷담당남사는 정부검. (초기검 ::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검술에 소질이 있다.
>진설:: 스승님. 카네상에게 배우다가 검술이 맞지 않아서 놓았다가 우연히 연습중이던 설에게 검을 배우게 됨.
(학: 전격/물-주술형 , 미르: 정화계-원거리형)
>검 :: 기술이 빠르고 정확하며 화려하다. 펜싱과도 같은 스피드형 검술.
처음은 정직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검의 길을 잃었다가 설의 조언으로 인해 다시 검을 쥐게 된다.
다시 걷게 된 검의 길은 정석이 아닌 변화의 길을 걷게 되는데, 아가는 자신이 갖고 있는 신력을 사용하는 변칙의 검을 사용하게 된다.
>스피드 형. 얉고 얉은 검날. 멀리서 보면 검이 아니라 얉은 철사처럼 보인다. 신력을 사용해 자유로운 검술을 구사하며, 신력을 사용시 구체화되는 형상은 꽃.
>검 외에 체조같은 몸의 선을 요구하는 운동을 취미삼아 배웠다. 검을 사용할 때, 무의식에 춤선이 보인다.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와의 1째, 외동(아가) 외 쌍둥이 여아(검)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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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기준 (검):: 흑발과 청안의 긴 생머리. 쌍둥이 중 한 명. (2째)
이즈미노카미의 눈동자를 가졌으며 자존심이 강하고 기가 쎄다. 할말하않의 언행과 무대포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
치마를 정말 싫어한다. 부녀의 사이는 나쁘지않으며 가끔은 유일한 이즈미노카미의 편이 되어준다.
▷10세 기준 (검):: 흑발과 금안의 단발머리. 쌍둥이 중 한 명. (3째)
츠루마루의 눈동자를 가졌으며 당당하고 뻔뻔한 성격이다. 보드랍고 예쁜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1째 언니를 아낀다.
리본과 분홍색이 들어간 물건을 정말 좋아한다. 영우 외에는 제 진심을 숨기는 중.
*도검 남사와의 관계
- 미카즈키 무네치카 :: 전 사니와의 근시. 처음 혼마루에 들어올 때 칼부림을 받았다. 영우를 사니와로써 받아들이지않고 혼마루 내부 가장 깊은 곳에 자신을 봉인했다. 거의 무시했다.
- 이치고 히토후리 :: 전 사니와의 근시. 미카즈키에게 공격받을때 곁에서 중재해준 도검남사. 역시 영우를 자신들의 혼마루의 사니와로 받아들이기까지 오래 걸렸다. 다만 공사구별이 확고해, 혼마루에서 해야하는 사니와의 직책 및 일거리에 대해선 주입식으로 많이 알려주었다. 대부분의 시간을 미카즈키와 함께 보낸다. (부부검) 이후, 자신의 반려를 따라 본인 역시 스스로를 봉인했다.
-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 근시. 유일하게 영우를 사니와로 인정해준 도검남사. 영우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 않으면서도 당근과 채찍같은 언행으로 영우를 갖고 노는 중. 영우과 친한 사니와인 '비 현'과 '진 설'에게 미운 털 제대로 박혀있다. 이후, 천천히 영우에게 호감을 갖기는 하나 아직 머나먼 일.
> 호감을 가졌다(!). 영우에게 한 과거의 일과 지금의 일이 워낙 업보처럼 쌓여있어서 영우에게 심어진 자신의 이미지를 변화시키는데 꽤나 애를 먹고 있다. 예로, 손을 들면 혼내는 줄 알고 움츠러드는 영우라거나, 자신을 피해 어디론가 숨어버리는 영우라거나. 그래서 호감을 가졌음에도 그 호감이 과연 제대로 된 호감인지 본인마저 어려워하는 중.
> 최근, 영우가 가진 영력으로 현현한 츠루마루에게 불쾌한 감정을 갖고 있다.
- 히게키리 :: 영우가 처음으로 현현한 온전한 영우의 첫 도검남사. 영우에게 호감이 있다. 현재 근시인 이즈미노카미에게서 구해주거나 앞서며 지켜주는 역할을 자처했다. 이유는 '불쌍해서'. 아직 턱없이 약해 4부대에 겨우 들어찼지만 조만간 근시 자리도 노리고 있는 중. 첫 극태도로써 승급해 1부대의 자리를 차고 있다.
- 히자마루 :: 히게키리를 데려오고 빠른 시일에 데려왔
지만 현현하지 못했다. (영력이 너무 적어서...)
> 친우인 현의 능력이 담긴 팔찌(영력)를 선물받아 현현에 성공했다. 지금은 형님인 히게키리와 함께 1부대에서 영우의 지휘를 받아 활약하고 있다. 무능하다 생각한 사니와가 의외로 뚝심있음에 천천히 익숙해지고 있는 쪽. 아직 갈 길이 먼 주인.
- 타로타치 :: 영우의 유일한 대태도. 타로타치를 끝으로 여전히 현현된 남사가 없다. 이즈미노카미에게 끌려다니며 이 소리 저 소리 듣는 영우를 불쌍히 여겨 몰래 이것 저것을 챙겨준다. 자주 카네상에게서 도망쳐 타로타치에게로 찾아오는 영우를 조용히 숨겨준다. 약간 큰 형같은 타입.
- 호타루마루 :: 영우의 편이 되어주는 남사 하나 없는 상황에 걱정하며 친구인 현이 자신의 힘을 담은 팔찌를 선물받음과 동시에 현현이 된 남사. 온전히 영우의 힘으로 현현한 남사가 아니다. 친구인 현의 신력 덕인지 유독 영우를 감싸는 경향이 있다. 절대적으로 영우의 편. 1부대에 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어째서인지 타로타치에게 사사건건 뺏기는 중.
-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영우가 현현한 도검남사. 히게키리와 함께 영우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자신을 현현한 영우를 아끼며 곁에 있어줄려고 하지만, 워낙
고인물인 이즈미노카미의 실력에 미치지 못하다보니 자주 외지로 원정나간다.
- 츠루마루 쿠니나가 :: 근시. 츠루마루가 영우를 향해 갖는 감정에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어정쩡한 관계를 유지중. 자신을 현현한 어설픈 사니와에게 호기심을 갖고 있다. 그것이 어떤 호기심인지는 아직 의문투성이. 이즈미노카미에게 당하고 사는 영우를 도와주면서도 괴롭히는 것에 일가견을 하고 있다. 아군인지 적군인지 의심가는 남사. 무엇인지 모를 그 속에 분명 의미심장한 뜻을 품고 있는건 확실하다. 영우가 이즈미노카미 다음으로 두려워하며 긴가민가한 존재로 인식하는 남사 중 하나.
▼ 아래로는 혼마루에 소속된 츠루마루가 아니라 정부에서 내어준 츠루마루.(이전 지급된 검)
> 츠루마루는 정부가 영우에게 선심쓰듯 내어준 검. 첫 만남에서 현현한 것이 아니고 영우의 영력이 충만해질때까지 방치되었던터라 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없잖아 있는 편. 현현할 때, 영우가 기껏 모아둔 영력을 다 흡수했기에 다시 쌓이는데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 기존의 혼마루에 있던 츠루마루(白)와는 다른 색을 띄고 있다. 흑(黑)
▼백츠루에 관한 설정.
> 영우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그 호감이 변해 어떤 감정이 될지는 정해져있다. 다만, 영우가 자신에게 갖고 있는 감정이 단순한 호감에만 머물러있음을 아쉬워하고 있으나 그 호감을 변화시키기 위해 기다리고 손을 뻗고 거리를 재고 있다. 이즈미노카미와는 다른 접근방식. 이즈미노카미에게서 영우를 보호해주는 역활.
> 근시가 되었다. 이 전부터 이미 영우에게 호감을 표현하고 있던 중이나 이즈미노카미에게 자주 막히고 있다. (고얀놈) 근시이나 거의 보조나 다름없다. 이즈미노카미에게서 쉼터가 되어주고 있는 편. 종종 힘들어하는 영우를 이끌고 주변 산책이나 갑자기 현세로 나가 기분을 풀어주고는 한다. 표현하고 있으나 짝사랑에 가까운 사랑을 하고 있다.
- 아츠 토시로 :: 이전 혼마루의 검. 과거의 주인을 잃고 한동안 미카즈키와 이치고처럼 현현을 거부했던 검. 영우가 혼마루에 배정되고 신선조 남사들이 먼저 영우를 따르고 차차 영우의 남사들이 늘어나면서 야전에서의 고초를 눈치채고 가장 먼저 도움을 준 단도. 아츠를 선두로 기존의 토시로들이 도움을 조금씩 도와주면서 지금의 야전 3부대가 되었다. (3부대는 야전과 기타 잠행 등으로 필요시 선두로 나서는 부대.)
> 처음에는 영우에 대한 반응이 미적지근했다. 그치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즈미노카미의 지나침을 눈치채면서 차츰 마음이 기울어 도움을 조금씩 주었다. 야겐과 고토, 시나노와 함께 과거 주인을 깊은 곳에 묻어두고 영우를 도와주기로 약속했다. 초반에는 3부대의 야전팀에 소속되었다가 이후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지키기 위해 1부대에 승급되었다.
(3부대장직은 야겐에게 인수인계.)
> 1부대에서 본 첫 인상은 이즈미노카미의 영우를 대하는 모습에 기함함. 중간에 끼어들려다가 다른 부대원에게 제재당함. 그래서 더 지켜줄려고 마음먹은만큼 수행도 다녀오고 높은 실력도 키우게 되는 계기가 됨. 영우에게 흑심을 품은 것이 아니라 단지 주군을 지키기 위해서의 충성심에서 우러난 실력자. 단도들 중에서는 위에 서 있다.
* 이야기 및 조각
▷ 준비중